새마을가족·효부·산림식수유공자 표창

광주시는 2일 오전8시 5월중 월례조회를 시청 대 회의실에서 본청 및 사업소 전직원, 읍·면·동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대기 부시장 주재로 개최하였다.

이날 표창 및 시상은 행정자치부장관의 오지종합개발사업 유공표창 김경수(도시과), 경기도지사 표창에 이형란, 지역사회 발전 및 효의고장 광주건설 유공자로 박종진 시장의 감사패는 장지1동 노인회가 받았으며, 식목행사 유공자로 박갑득 산림조합장, 박종원, 이상성, 유인석, 자원봉사 유공자 한상훈, 효행부문에 오포읍 추자리 전정자, 남종면 수청리 이부용과 구제역 예방 부문에 강창구, 최정원(산업과), 새마을운동 부문에 김명기, 차금순, 시민 보건향상 부문에 박영자, 박향숙(보건소) 등 17명이 표창 및 시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에서 남대기 부시장이 대신 전달한 박종진 시장의 표창장 부상으로는 앞으로 100여일 남은 세계도자기 엑스포 입장권 3매씩(18,000원상당)수여되어 세계도자기 엑스포행사의 관심도를 증가시켰다.
광주시는 앞으로 각종 기념품 및 시상품은 도자기 엑스포 입장권으로 대체 지급함으로써 엑스포 관람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월례조회가 끝난 뒤 성남 여성의 전화 성교육 강사인 유재순(여·35세)의 성폭력 및 성희롱 예방이란 주제로 약 1시간에 걸쳐 성교육 특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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