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미술분야로 9월 27일까지 접수

광주소방서는 제1회 119문화상 작품공모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와 한국현대문화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제1회 119문화상’은 화재와 대형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이 소재이며 모두 38점의 작품이 선정된다.

참가자격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부문은 문학 분야(동화, 소설), 미술 분야(상상화, 기록화)로 나뉜다.

접수마감은 9월 27일까지며, 온라인 접수 및 우편·방문 접수로 진행되고, 문학과 미술 분야에서 각각 대상으로 선정되면 행정안전부 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총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문학과 예술작품을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공모전”이라며 “범국민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시민의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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