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실습 통해 대처능력 키워
신현중학교는 지난 6일과 7일 충청남도 태안군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에서 진행한 2019 재난안전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육상·해상·항공상에서 발생한 일상 및 재난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통해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태도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육안전공제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활동에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박 2일간의 숙박체험활동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 및 대처능력이 상당히 높아지는 기회가 되었다.
박시호 교장은 “이번 재난안전캠프를 통해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재난안전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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