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국악으로 맞춤형 수업

만선초등학교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영어와 국악이 있는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영어캠프에는 원어민 교사의 진행으로 챈트배우기, 영어연극놀이, 팀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아이들의 영어 흥미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국악캠프는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피리, 전통북 등 국악 전문 강사 지도아래 1~5명의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해 맞춤형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만선초등학교는 매년 국악캠프와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세계화 교육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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