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광주시는 11일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초월역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안전 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무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6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문고 홍보를 위한 전단과 물티슈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을 정해 시기와 계절에 맞는 각종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며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점검 관리해 안전 문화의식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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