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원 전 광주시청 문화교육관광국장이 지난달 30일 국가로부터 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서훈 받는 영예를 안았다.

윤용원 전 국장은 광주시에서 37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초월읍장, 오포읍장, 기획예산담당관, 상하수도사업소장, 안전건설국장, 문화교육관광국장을 역임하면서 광주시 발전을 위하여 헌신해오다 지난해 명예 퇴임했다.

현재는 사단법인 대한민국명장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한민국의 숙련기술 장려사업에 김대인 회장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용원 전 국장은 “이러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대단히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최고의 기술선진국으로 발돋움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