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선초등학교는 지난달 20일과 27일 학부모 및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자기이해(감정코칭)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심리상담가를 초청하여 여러 유형의 성격을 파악하고, 자신의 성격유형에 따라 그룹을 만들어 학부모-자녀 역할놀이 등을 통한 참여형 연수로 기획되어 자녀와 올바른 소통을 위한 방법을 체험을 통해 알아볼 수 있었다.

한편, 만선초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혁신을 위해 지역사회 마을회관으로 찾아가는 작은 문화예술공연, 텃밭교육활동 작물 마을회관 나눔활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이 있는 방학식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7월 11일에는 9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부모의 성, 자녀의 성’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및 지역사회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