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교육 통해 구체적 방안 논의

삼리초등학교는 지난 1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행복한 미래를 여는 삼리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가정과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들의 안전과 인성교육을 위하여 학부모 및 지역주민 약 40명이 참여해 마을교육공동체를 구현했다.

삼리초 학부모 및 지역주민은 안전한 마을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사례별 교통안전, 범죄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지침 및 가정내 인성교육 기능 회복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실천 방안에 대한 주제로 교육이 실시했다.

삼리교육공동체의 안전을 위하여 학교 주변 환경 점검 및 유해요소 개선을 위한 필요성과 가정 및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정과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신영 교장은 “학부모와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개방과 협력의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 삼리교육의 발전과 학생들의 행복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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