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지방자치TV 주최...국가·사회 발전 헌신 기여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국가 및 사회발전에 헌신해 온 국회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의정활동 평가 지표인 ▲국회의원 출석률 ▲법안발의 실적 ▲지역구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소병훈 의원은 20대국회 출범 이후에도 지역위원장으로서 꾸준하게 지역민들 및 당원들과 소통했다. 소 의원은 당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부터 민원현장을 방문하고 면담을 주최할 뿐만 아니라 53회에 이른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모습도 보였다

아울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소병훈 의원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으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성실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온 이력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임종성 의원은 국회 규제개혁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수도권 정비계획의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는 등 합리적인 수도권 규제 개선 정책을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지난해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건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건설사업관리(감리) 권한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건설기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병훈·임종성 의원은 “국민·광주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온 노력의 결과라는 뜻에서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국민을 위해 더 분발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국민을 향한 입법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