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위원장 “특위에 큰 힘 될 것”

40·50대를 대변하는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위원장 임종성)의 정책자문단이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이 자리에서 정책자문단은 윤준영 한세대학교 교수를 단장으로 추대하면서 정책현안 공유 및 정책 발굴, 대안 제시 등의 역할을 맡기로 했다. 자문단에는 윤준영 단장을 비롯해 총 23명이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임종성 위원장은 “세대 간 갈등과 단절을 막고 청년과 노년을 잇는 가교로서 역할을 하고자 하는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의 활동은 현 시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정책자문단의 출범은 이와 같은 특위의 역할이 더 힘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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