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등 판매로 복지사업기금 마련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강건·이철수)는 지난 21일 초월읍 대쌍령리 소재 초월교회 하모니카페에서 일일찻집 나눔이 있는 카페 ‘상상초월’을 개최했다.

이날 일일찻집은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사업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주년을 기념해 ‘땡큐 데이’를 주제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 일일찻집에서 각종 커피와 음료, 컵과일, 견과류 등의 다과를 제공했다. 

또한, 초월읍협의체 활동사진(영상) 전시회를 비롯한 희망별 1인1계좌 후원 홍보부스 운영 등의 부대행사가 이뤄져 지역주민들과 기관단체 및 기업체 관계자 등 총 400여명의 참여와 후원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강건·이철수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더 왕성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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