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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분 시인, 장애아동위한 성금 기탁하열미리 주민·문학회 마음 담아 전달

곤지암읍 하열미리 구정회 이장과 ‘아기별과 할미꽃’ 작가 허정분 시인은 지난 25일 곤지암읍사무소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작가회의 경기광주지부 너른고을문학회(회장 윤일균)가 곤지암읍 열미리 소재 능성구씨 충렬공 사당에서 개최한 ‘시 낭송 문학의 밤’을 통해 하열미리 주민과 문학회의 마음을 담아 모금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성금은 허정분 시인의 뜻에 따라 지역내 장애아동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허정분 시인은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청중을 위해 식사와 음료까지 제공해 주신 하열미리 이장님, 새마을부녀회원 등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장애아동의 복지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장애아동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허정분 시인은 문학의 밤을 통해 아픈 손녀를 만나 하늘로 보내기까지 8년간의 사랑을 시로 담아내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던 손녀의 작품과 사진을 수록한 시집 ‘아기별과 할미꽃’ 낭송으로 200여명의 청중의 마음을 울렸다.

광주뉴스  gin5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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