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식품조리 환경 조성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14일 일반음식점 영업주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 해설, 노무교육, 식중독 예방교육 및 서비스 교육을 통해 일반음식점 영업자의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식품조리 환경을 조성하고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한 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외식업소 경영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외식업지부를 비롯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26억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식당 밀집지역에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향후 상인대학 및 대학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생교육에 앞서 한국외식업지부 광주시지부는 전통시장 및 동네가게, 지역식당을 이용해 우리 모두가 상생하는 광주시를 만들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외식인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