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인과 만남으로 직업탐색 기회 제공

오포초등학교는 2019학년도 꿈·끼 주간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3~6학년을 대상으로 창의문화예술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직업센터를 활용해 현직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한 현실적인 진로교육과 실무 직업체험을 통한 구체적인 직업탐색의 기회를 마련했다.

김경희 교장은 “이번 진로직업체험의 날 운영으로 다양한 일과 직업의 세계에 대하여 알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현직 직업 종사사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과정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얻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가꾸며 삶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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