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체육단체 발전 공로 인정받아

임종성 국회의원이 지난 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세계한인체육회장 대회 및 심포지엄’에서 해외 한인체육단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는 임 의원에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해외한인체육단체의 발전을 위하여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며 공로패를 수여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대회 및 심포지엄은 대한체육회로부터 지정받은 18개 재외 한인체육단체가 재외 한인체육단체 활성화와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임 의원은 “뜻 깊은 공로패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육 활동을 통한 재외 한인들의 단합과 소통, 나아가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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