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 참여로 애교심 키워

곤지암초등학교(교장 이병례)는 96주년 개교기념일 맞이해 전체 교직원 식목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체 교직원과 학부모 회장, 녹색어머니 회장, 어머니 폴리스 회장과 학생자치회장 등 곤지암교육공동체가 참여하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곤지암초에 대한 애교심을 키우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김석원 학생자치회장은 “교화(校花)인 개나리를 심으면서 학교를 어떻게 하면 더 사랑하고 빛내기 위하여 우리 학생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병례 교장은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마을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키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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