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주 토요일...농촌중심지활성화 일환

퇴촌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인서)는 오는 4월 13일 2019년도 상반기 촌스런마켓을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퇴촌면 권역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인 촌(村)스런마켓은 전문컨설팅 기관인 지역아카데미(센터장 지민정)의 교육‧컨설팅을 통해 운영된다.

촌스런마켓의 전문컨설팅 기관인 지역아카데미와 퇴촌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추진위원회는 촌스런마켓을 통해 지역 특색에 대한 브랜드 개발, 퇴촌면 토마토 등 지역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가치증대를 통한 지역 활성화 및 소득증대 기반조성, 주민의 사업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자발적 참여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올해 촌스런마켓 운영기간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박인서 추진위원장은 “광주시민들이 퇴촌지역 주민 사업에 관심을 갖고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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