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활동위해 단체간 정보공유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지난 25일 사랑의 빨간밥차 봉사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사랑의 빨간밥차에 조리봉사에 참여하는 단체와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건강하고 밝은 광주사회를 구현하고 단체간의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빨간밥차는 매일 음식을 조리하여 도시락으로 포장하여 홀몸노인 및 장애우, 저소득층등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해 3,426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1만6,745명이 수혜받았다.

한편, 빨간밥차는 10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여성단체협의회, 광주남녀의용소방대, 스마일봉사단, 우리음식연구회, 아름다운동행, 고향주부모임, 재향군인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지회, 너른고을 더사랑 봉사단, 가람휘 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광주시지회, 향기로운 봉사회, 토우회, 생활개선회, 광주중앙로타리클럽, 한성로타리클럽, 오포라이온스클럽에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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