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품과 함께 근무자 노고 격려

신동헌 시장은 설 연휴를 앞둔 31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 연휴 특별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비상근무기관을 위문했다.

이날 신 시장은 광주경찰서와 광주소방서를 방문해 설 종합대책으로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악수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38만 광주시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기 위해 떡·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신 시장은 지역내 군부대(제3879부대, 제3879부대 1대대)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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