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조합 만들도록 노력”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은 지난 27일 2층 회의실에서 임원 및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7회 임시총회를 열었다.

임시 총회에 앞서 지난 13일 달성한 예수금 1000억원에 대해 이벤트로 예금하시는 분들 중 예수금 1000억원째를 달성하는 사람과 앞·뒷 총 3명을 선정하여 감사의 선물을 드렸다.

임시총회의 안건은 ‘2019년 사업계획(안)’, ‘2019년 예산(안)’, ‘임직원 실비조정(안)’으로 모두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강석오 조합장은 “올해 1월 성남지점이 개점되어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내년에는 하남지점 추가 개설을 안정적으로 이루고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탄탄한 조합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