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사업진행시 인센티브 주어져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는 지난 14일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2018년도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사업은 경기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지평가 및 인증위원회를 통해 30개사만 선정되며 최종인증시 인증패 및 현판을 수여함으로써 기업의 홍보효과 및 직원들로 하여금 회사 구성원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이번 인증으로 2021년 12월까지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이 유지되며 경기도내 기업홍보 및 다수의 사업진행시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유 사장은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공사 구성원 모두가 가정과 일에 충실할 때 시민을 위한 서비스정신이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취지를 밝혔다.

한편,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여성가족부 주관 2016년에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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