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지·신경필·장효재 등 3개 부문 수상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일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8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 상담사례 수기에 최은지 상담사(청소년동반자)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신경필 통합지원팀장이 우수 청소년상담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장효재 상담사(청소년동반자)가 우수 청소년동반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장효재)을 각각 수상해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서비스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9년 6월 개소해 지금까지 광주시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상담·복지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그 공로를 인정받아왔다.

최은희 센터장은 “광주시 청소년들이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써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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