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위한 의정활동 이어갈 터”

임종성 국회의원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의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연계 의정대상’ 국회의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해온 임 의원은 ▲서민주거안정 ▲국민안전 ▲국민불편 해소를 의정활동의 목표로 삼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난 연말부터 지속적으로 발생해온 각종 건설사고와 화재사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들과 수차례 토론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 이를 바탕으로 ▲건설감리 권한 강화 ▲발주자의 안전책임 강화 등을 확보하는 입법성과를 이끌었으며, ▲단열재 등 건설자재 성능문제 지적 ▲내진설계 확보 요구 ▲드라이비트 등 화재취약건축물 안전 강화 요구 등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또, 임 의원은 지난 4월 자전거래 처벌을 강화하고 부동산 신고기간을 단축시켜 부동산 시장 왜곡행위를 차단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내는 등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입법 활동을 했다.

이에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임 의원의 이러한 의정활동에 대해 ‘성실한 의정활동과 정치인의 모범이 됐다’고 인정, 국회의원 부문 대상을 수여한 것이다.

임 의원은 “지난 3년간 의정활동을 좋게 평가해준 여의도정책연구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하고 지키는 의정활동을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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