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3명 구조...1명 의식불명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6일 오전 11시 56분경 남한산성면 상번천리에서 하천을 건너던 차량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3명 가운데 2명은 안전하게 구조됐으며, 운전자 김모(65)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1시간여 만에 발견,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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