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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여성회, 일일찻집 행사 개최창립 16주년 기념해 후원금 모금

(사)씨알여성회는 지난 13일 송정동에 위치한 이디야커피숍에서 ‘씨알여성회 창립 16주년 기념 및 일일찻집’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일일찻집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후원금 모금사업으로 씨알여성회 창립 16주년을 기념하며, 지역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체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별이나 폭력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인권회복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 일일찻집에는 양은미 광주여성연대 상임대표, 한동식 한소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한영애 경기남부성폭력상담소 하남YWCA 소장, 이정희 경기여성연대 사무국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간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돈독히 다졌다. 또, 행사장 한편에는 바자회를 마련, 의류 및 생필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곽분이 씨알여성회 대표는 “씨알여성회는 그동안 차별과 폭력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과 함께 해왔으며, 성평등한 사회,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는 사소한 차별, 폭력에 침묵하지 않을 때”라며 “올해도 씨알여성회는 여러분들과 함께 여성의 인권향상과 행복한 다문화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복연 씨알여성회 부설 성폭력상담소장은 “여성인권향상과 다문화가정이 행복하도록 관심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오늘 장소를 제공해 준 윤혜경 이디야 송정점 대표겸 씨알여성회 이사께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성폭력예방교육을 확대해 나가는 등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알여성회는 상담, 교육, 체험, 행사,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별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의 인권회복, 사회적 참여, 자아실현 등 노력하는 여성단체다. 또한, 씨알여성회 부설 성폭력상담소는 경기도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으로 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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