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교육 선도학교로 미래교육

삼리초등학교(교장 이신영)는 지난 8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로봇코딩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8학년도 SW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삼리초가 ‘Maker & SW교육’이라는 주제로 학부모와 함께 진행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관심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레고 블록을 이용해 화성탐사로봇 만들기, 화성탐사로봇 코딩하기, 가상·증강현실(태양계 등) 체험하기, 코딩을 통한 자율주행 드론 만들기, 드론 조종 등을 체험했다.

이신영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학부모님들도 이러한 교육에 방향성을 이해하고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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