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추경서 성과...선거공약 ‘첫발’

광주시는 지역 안전을 강화하고, 각종 범죄 취약지역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방범용 CCTV 설치사업, 범죄 사각지대 CCTV 설치사업, 노후화 CCTV 비상벨을 교체하기 위해 5억5,35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광주시 오포읍 5개소, 경안동 4개소, 광남동 1개소 등 19개소에 55대를 오는 10월 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이은채 시의원은 “공약 중 ‘우범지역의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한 방범용 CCTV설치 추진’의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방범용 CCTV 설치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CCTV 설치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이 안심하는 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