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내주신 응원에 감사”

안녕하세요. 소미순입니다.

광주를 위해 달려온 지 12년, 이번에는 광주 발전을 위해 도의원에 출마했지만 저의 부족으로 한걸음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낙선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와서 격려해주시고, 저보다 슬퍼하시며 전화해주시니 제가 아파 할 세가 없네요. 또한 저는 네아이의 엄마이기에 고생한 가족들을 위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야지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저 소미순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으려합니다.

비록 제가 직접 공약을 실천 할 수는 없지만, 광주시민단을 만들어 현직에 계신 분들이 광주를 위해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해보려합니다.

또한 광주시민단과 함께 ‘버킷리스트 100’을 실현하며 광주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그동안 저 소미순 위해 도와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에 손길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미순! 새로운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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