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초 희망꿈나무터에 설치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곤지암로타리클럽(회장 박혁규)은 지난 7일 지구보조금사업으로 곤지암초등학교(교장 서원순)에 구름의자(벤치) 3대를 기증했다.

이번 전달식은 평소에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교직원들의 의지가 반영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 인사들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더욱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구름의자는 곤지암초등학교내 희망꿈나무터에 설치됐으며, 추후 곤지암초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쉬어갈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곤지암초 관계자는 “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열정이 잘 뒷받침된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으로 하나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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