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의정활동 평가 받아

소병훈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제18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 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정 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 등이 매년 주요 의정활동 평가 지표인 ▲국회의원 출석률 ▲법안발의 실적 ▲지역구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해오고 있다.

소병훈 의원은 국회 입성 이후 발의건수 대비 본회의 통과비율이 22%를 넘고, 2016·2017년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등 내실있는 입법활동과 민생 및 현안 해결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은 국민·광주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길이며, 약속을 잘 지킨 것에 대한 상이라는 뜻에서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초심으로 민생을 향한 바른 길만 걷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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