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4)-탁원형 시의원(다)-현자섭 확정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지난 20일 6·13지방선거와 관련해 3차 후보자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3차로 확정된 후보자는 기초자치단체장(시장) 1명, 광역의원(도의원) 32명, 기초의원(시의원) 50명 등 총 83명이다.

광주의 경우 도의원 4선거구(오포)에 탁원형(39) 예비후보가 공천자로 결정됐으며, 시의원 다선거구(초월·곤지암·도척)에 3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한 가운데 현자섭(56)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한편,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지난 18일 경기도내 경선지역을 발표, 도의원 3선거구(초월·곤지암·도척)에 김창수(41) 예비후보와 황명주(46) 예비후보가 경선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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