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지원위해 감귤 묘목 식재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지부장 유병철)는 지난 20일 남종면 농가를 찾아 감귤 묘목을 식재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토마토농사를 주로 재배하던 농가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소득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광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800여평의 하우스에 감귤을 지난 3월 300여주를 식재한데 이어 120여주를 추가로 식재한 것이다.

유병철 지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새로운 농업기술 보급 등 농업인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오늘 식재한 감귤농장이 도시근교의 이점을 살려 체험형 농장으로서 새로운 소득 모델이 되어 주변 농가에 더 많이 보급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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