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9000만원 재산피해...화재원인 조사중

지난 23일 오전 2시 59분경 초월읍 지월리에 위치한 의류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48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창고 300㎡여 규모의 건물 1개동이 전소되고, 창고 180㎡여 규모의 건물이 부분 소실돼 1억9,000여만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광주소방서와 경찰은 창고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