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도의원 예비후보 출마의변

김창수 경기도의원 제3선거구(초월·곤지암·도척)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시민의 생활속 불편을 해결하고, 행복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광주시는 급격한 유입인구에 비해 도로환경, 교육 및 문화적 기반시설, 사회복지 등이 부족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에 임시적 해결 대안을 강구해야하고, 동시에 불편함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해 불편함이 재발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대안을 제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를 해결하기위해서는 듀얼프로세스로 해결방안을 구상해야한다”며 “듀얼프로세스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중앙 및 경기도와 광주시의 동반협력관계로 예산확보, 조례입법 및 개정이 필요한 실정으로 이를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1977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수여받았고, 캐나다 맥길대학교 방문연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강사를 역임한 바 있다.

또,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19기 교육수료, 중앙직능위원회 여성분과 부위원장, 평화통일분과 위원, 중앙청년위원회 청년창업지원분과 부위원장, 국가안보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회 서민경제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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