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주 토요일 진행

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원)는 지난 10일 ‘2018 깨끗한 마을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일반시민 및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경안천 일대 및 경안시장 등 마을 구석구석에 쌓여있는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마을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주민들과 지역사회단체 및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상호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광주를 가꾸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은 매월 둘째 토요일에 진행되며 하계방학 중에는 주 2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 또는 광주시자원봉사센터(798-1365)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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