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 격려하며 한해 마무리

친목·애국·명예란 슬로건 아래 지역안보 및 각종 봉사활동에서 왕성함을 보여주고 있는 광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재경)가 지난 7일 스시아이컨벤션에서 ‘2017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성 국회의원과 조억동 시장, 소미순 시의원, 각 보훈단체장 및 회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가수 공연,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한 해 동안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며, 활기찬 내년을 기약했다.

김재경 회장은 “한해 수고해주신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밝아오는 2018년에는 우리 광주향군이 더욱 거듭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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