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소통의 장 마련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과 25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미래교육을 위한 2017 교감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경기꿈의학교, 교감 통합회의를 연계 운영했으며, 지역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감 9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교감의 역할과 교육의 미래, 꿈의학교 운영 사례, 교육과정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공감의 현장 밀착형 연수로 나눔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양미자 교수학습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학교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는 교감선생님을 중심으로 미래학교 운영 역량 신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교육공동체의 지원자로서 교감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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