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1주년 맞아 노인복지회관 봉사

한국철도공사 곤지암유지보수사업소(소장 이영노) 직원들이 지난 8일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배식 봉사 및 환경정비 등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경강선의 철도시설물 유지보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곤지암유지보수사업소는 2016년 8월 개소했으며, 개소 1주년을 맞아 봉사회를 신설해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노 소장은 “경강선의 안전지킴이로서 지역 주민들의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속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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