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사고원인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터키의 고속열차가 탈선해 현재까지 36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한 것으로 터키 교통장관이 발표했다. 당초 사망자는 139명이었으나 갑자기 사망자 집계가 대폭 축소되어 그 배경에 의구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 고속 열차에는 승무원을 포함해 234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