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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지구내 중학교 설립 필요”중학교설립추진위,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태전지구내 중학교 설립을 위해 학부모들이 나섰다.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태전지구내 중학교 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백성수)’가 지난 1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학교 설립 추진위원회는 “태전지구에 초등학교 2개교와 고등학교 1개교가 설립되고 있으나 중학교는 설립계획이 없어 학생수급에 문제가 있다”며 중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입주예정자들과 학부모들은 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으며, 발대식에는 백성수 위원장과 박광서 도의원, 소미순 시의원, 안기권 광주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시청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백성수 위원장은 “현재 광남중학교의 경우 학급당 35명으로, 태전지구가 모두 입주하게 되면 학급당 40명이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과밀·과대학교를 해소하고, 원활한 학생수급을 위해서는 태전지구에 중학교가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소미순 시의원은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해 이 나라의 중요한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태전지구내 중학교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발대식에 참여한 여러분들이 주체가 되어 학교설립에 매진하자”고 밝혔다.

이어 박광서 도의원은 “광주에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곳곳에 학교나 도로 문제도 점차 커져가고 있다”며 “태전지구내 중학교 설립을 위해 교육청에서 학교 부지를 마련하고, 광주시에서 도시계획 시설 결정을 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모임을 갖는 등 학교설립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태전지구는 오는 8~10월부터 3지구와 4지구, 5·6지구, 9지구 등 총 5,000여 세대가 입주하며, 태전1지구(2018년 6월) 702세대, 태전7지구(2019년 8월) 2,0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백경진 기자  dickdick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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