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2명 병원 이송...교통 정체 빚어져
지난 18일 오전 9시 43분경 장지동 신장지사거리에서 4.5톤 트럭과 1.5톤 트럭 2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5톤 트럭 운전자 정모(50)씨와 다른 1.5톤 트럭 운전자 정모(46)씨가 다쳤다.
광주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석에 끼인 운전자들을 유압렘 등을 사용해 신속하게 구조했으며, 두 운전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이날 사고로 인근 도로는 교통정체가 빚어졌으며, 경찰은 블랙박스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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