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자들 즐거운 시간 보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지역내 특수교육대상자의 부모 및 자녀 25명을 대상으로 가족지원프로그램 ‘나는 연예인이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학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남양주종합촬영소내 다양한 공간에서 연예인 가족 이름표 만들기, 극비수사, 피 끓는 청춘, 나는 영화 속 주인공, 나는 어린이 PD, 연예인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과 가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