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광주시의 이미지 고취

광주시에서는 「세계도자기 엑스포 2001 경기도」 행사를 60여일 앞둔 시점에서 주변정비 환경사업에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엑스포주변정비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국도 3호선인 갈마터널∼이천 넋고개까지로 도로변에 산재한 불법광고물, 쓰레기 및 각종 적치물등을 제거, 정리 정돈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로경관을 조성하여 광주시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담당제 공무원으로 실과소장 및 해당 읍면동장을 구간별 책임반장으로 하고, 6급이상은 재정비 가로화단 및 각종 쓰레기, 적치물등, 7급이하 직원은 불법광고물등을 정비담당 하기로 하였다.

시의 실과소 및 읍면동 담당직원들은 6월 30일까지 현지 출장하여 조기에 조치토록 추진하고 있으며 정비가 마무리되면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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