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77.2%·경기도-77.1%

광주시 최종투표율은 74.3%(총 유권자 26만8,162명중 19만9,224명 투표)로 집계되어 경기도 투표율 77.1%보다 2.8% 낮고, 전국투표율 77.2%보다 2.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선 투표율(전국)은 16(70.8%), 17(63.0%), 18(75.8%)대는 넘어섰지만 80%를 넘지 못해 15대(80.7%) 최종 투표율에는 못미쳤다.

한편, 광주시의 경우 지난 18대 대통령선거에는 73.4%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15대 대선에는 78.8%를 기록했다.

──────────────────────────────────────────

[4보] 광주투표율 6시 현재 69.1%

오후 6시 현재 18만5,404명이 투표를 마쳐 69.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수치는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 같은시간(73.4%)보다 4.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투표시간이 8시까지 연장됨에 따라 15대 대선 이후로 최다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전국 투표율은 72.7%, 경기도는 72.4%를 기록중이다.

──────────────────────────────────────────

[3보] 광주투표율 3시 현재 60.2%

광주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오후 3시 현재 광주지역 16만1,542명이 투표를 마쳐 60.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 평균 투표율로는 63.3%이며, 경기도 평균 투표율은 63.7%을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광주지역 최종 투표율은 8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전망이다.

한편, 이번 투표는 선거법상 보궐선거 규정을 적용받아 2시간 연장된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

[2보] 광주투표율 오후 1시 현재 52.6%

오후 1시 현재 14만936명이 투표를 마쳐 52.6%(사전투표 포함)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2012년 대통령선거 같은 시간(44.1%)보다 8.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은 현재 55.5%, 경기도는 54.7%으로 나타나고 있다.

남종면이 64.61%로 가장 높으며, 곤지암읍이 50.35%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읍면동별 투표현황은 오후 1시 현재 ▲오포읍 52.18% ▲초월읍 52.16% ▲곤지암읍 50.35% ▲도척면 54.62% ▲퇴촌면 54.81% ▲남종면 64.61% ▲남한산성면 59.51% ▲경안동 51.29% ▲송정동 50.86% ▲광남동 52.79%.

──────────────────────────────────────────

[1보] 광주투표율 11시 현재 20.2%

광주지역 투표율(사전투표 제외)이 오전 11시 현재 20.2%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국 19.4%와 경기도 19.6%보다 높은 수치다.

광주시와 선관위에 따르면, 총 선거인수 26만8,162명 중 11시 현재 5만4,291명이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