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정당별 선거연락소·사전투표소 안내

제19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된 가운데 광주지역 각 정당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선거운동에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국민대통합당, 민중연합당은 광주지역에 선거연락소를 개설했으며,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아침부터 선거유세 차량을 동원해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각 정당별 선거연락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선거 운동은 22일동안 진행된다.

한편, 5월 9일 대통령 선거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란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기간 동안 사전투표소가 있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광주의 경우 10곳 투표소가 설치돼 운영되며,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장을 찾으면 된다.

광주에서 실시되는 사전투표소 위치는 다음과 같다.

▲오포읍사전투표소 - 오포읍사무소(4층, 대회의실)
▲초월읍사전투표소 - 초월읍사무소(2층, 회의실)
▲곤지암읍사전투표소 - 곤지암읍사무소(3층, 회의실)
▲도척면사전투표소 - 도척면사무소(2층, 회의실)
▲퇴촌면사전투표소 - 퇴촌면사무소(2층, 회의실)
▲남종면사전투표소 - 경기도수자원본부(1층, 포토존)
▲남한산성면사전투표소 - 남한산성면사무소(1층, 복도)
▲경안동사전투표소 - 광주초등학교(1층, 체육관)
▲송정동사전투표소 - 광주시건강증진센터(구시청내 1층, 로비)
▲광남동사전투표소 - 광남초등학교(1층,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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