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10여분만에 진화...사고원인 조사중

12일 오전 11시 40분경 초월읍 지월리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의 한 비닐하우스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소방차 20여대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불은 비닐하우스 1,650㎡가 전소되는 등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식당 부근에서 불이나기 시작했다’는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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