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안매켜소 운동 병행

광주경찰서는 1일 공설운동장 인근에서 광주경찰서 강력팀, 교통외근, 교통담당, 어린이집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행자 및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시행중인 ‘안매켜소’ 운동에 대해 성우 배한성의 안내멘트, 가수 디홀릭의 ‘안매켜송’ 등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에코홍보활동을 병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단체와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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