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나눔문화 확산
광주시호남향우회(회장 정재형)는 지난 19일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지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가득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에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 위해 마련됐으며,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총 10kg 50상자를 담갔으며, 소미순 시의원과 김혜연 국민의당 갑지역위원장이 봉사자로 동참했다.정재형 회장은 “사랑가득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추운 겨울 먹거리 걱정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건강 유지를 위한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호남향우회는 2003년 10월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회원간 친목과 바자회 및 성품 기탁, 김장담그기 봉사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백경진 기자
dickdick14@naver.com
장하다 호남향우회 ==정재형 회장님 이하 여러분 ===
수고 하셨습니다
어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의 사회는 밝습니다
함게 하지 못함 =아쉽고 미한한 마음 듭니다
내년에는 동참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