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주말 등산으로 최고 코스

▲ 수어장대
개요≫≫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 안에 있는 조선 후기 목조건물
지정번호≫≫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시대≫≫조선 후기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호. 1624년(인조2)남한산성 축조할 때 지은4개의 수어장대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중요한 건물이며,수어청의 장관들이 군사를 지휘하던 곳이다. 하부 구조는 자연석을 허튼층으로 쌓은 낮은 축대위에 한 단 높여 다듬은 돌로 기단을 마련하고, 맨 바깥 둘레에는 8모뿔대 주춧돌을 세우고 안두리기둥 밑에는 그보다 낮은 반구형의 주춧돌을 받쳤다.

기둥은 모두 민흘림 둥근 기둥이고,1층은 초익공,2층은2익공으로 되어있다.가구는5량가로서 고주위에 대들보를 건너지르고 그위에 동자기둥을 세워 마루보를 받쳤다.지붕마루는 모두 양성바름을 하였고 기와골 끝에는 막새를 사용하였다. 위층으로 오르는 계단은 아래층 내진의 북동쪽칸에 설치되어 있으며,단청은 모로단청이다.바깥정문에"수어장대"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고,안쪽에는 "무망루"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등산 코스로 큰 맘먹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올라갈수 있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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