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체육대회에서 육상 6종목 1위, 2부에서 4위차지

14일 폐막한 “제50회 경기도 체육대회” 마지막날 축구에서 광주시가 남·녀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광주시는 16개 종목에 367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하여 육상 남(고) 200m, 남(고) 400m, 남(고) 1,500m, 여(일) 1,500m, 남(고) 1,600m 릴레이, 남(고) 5,00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씨름은 금번 대회 우승으로 6연패의 업적을 남겼으며 축구에서 남·녀 동반우승을 차지하면서 경기도 체육대회 참가이래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고 복싱에서는 9체급을 모두 석권하는 등 총 14,198점으로 2부에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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